RPG 게임중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는 파판6과 파판9입니다. 파판6이야 워낙 최고중 하나로 꼽는 분들이 많지만, 파판9은 빌어먹을 파판8때문에 괜한 덤탱이를 쓴 비운의 시리즈였죠. 파이널판타지 전체가 워낙 음악이 좋은 편이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전체에서 최고로 꼽는 노래가 바로 파판9의 메인 테마인 "Melodies of Life"입니다. 일본어로 부른 버전과, 영어로 부른 버전이 있으며, 두가지 모두 좋지만 사실 영어 버전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인테마를 파판9에서 나오는 동영상들과 조합된 유튜브 동영상은 편집이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사실 제작사에서 만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인트로의 피아노도 인상적이고, 멜로디가 감미롭고, 적절한 감정이 느껴지는 정말 명곡중의 명곡입니다.

 

 

 

Alone for a while I've been searching through the dark,
For traces of the love you left inside my lonely heart.
To weave by picking up the pieces that remain,
Melodies of life - love's lost refrain.
잠시 혼자 어둠속을 거닐며 그대가 내 곁에 남겨 준 사랑의 흔적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남겨진 그 조각들을 맞추어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로..
삶의 선율..사랑의 헛된 후렴구.

Our paths they did cross, though I cann't say just why.
We met, we laughed, we held on fast, and then we said goodbye.
And who'll hear the echoes of stories never told?
Let them ring out loud till they unfold.
왜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걸어간 이길..
우리는 만나서 서로에게 미소지었고, 서투르게 서로를 기억에 품은채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야기되지 않았던 이야기의 메아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우리의 이야기가 널리 퍼질때까지 크게 울려퍼졌으면..

In my dearest memories, I see you reaching out to me.
Though you're gone, I still believe that you can call out my name.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기억속에서 나는 당신이 나에게 다가옴을 봅니다.
당신은 떠나버렸지만, 난 아직도 당신이 언젠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리라 믿습니다.

A voice from the past, joining yours and mine.
Adding up the layers of harmony.
And so it goes, on and on.
Melodies of Life,
To the sky beyond the flying birds - forever and beyond.
추억의 목소리는 당신과 나를 묶어주고, 조화의 사다리를 놓아 계속 퍼져 나갑니다.
삶의 선율...저 나는 새들위의 하늘까지 영원히

So far and away, see the bird as it flies by.
Gliding through the shadows of the clouds up in the sky.
I've laid my memories and dreams upon those wings.
Leave them now and see what tomorrow brings.
지금까지 그랬듯이 그리고 앞으로도 스치며 나는 새들을 바라봅니다.
구름의 그림자위를 가르는 저새들을..
지금까지 난 내 기억들을 묵어놓고 그 날개위에서 꿈꾸어 왔습니다.
이젠 기억의 끈을 풀고 내일이 내게 가져오는 것들을 지켜보겠습니다.

In your dearest memories, do you remember loving me?
Was it fate that brought us closer and now leaves me behind?
당신의 가장 사랑스러운 기억속엔 나에 대한 사랑이 아직 남아 있나요?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지금은 나를 혼자 남게 한 이것이 운명인가요?

A voice from the past, joining yours and mine.
Adding up the layers of harmony.
And so it goes, on and on.
Melodies of life,
To the sky beyond the flying bird - forever and on.
추억의 목소리는 당신과 나를 묶어주고, 조화의 사다리를 놓아 계속 퍼져 나갑니다.
삶의 선율...저 나는 새들위의 하늘까지 영원히

If I should leave this lonely world behind,
Your voice will still remember our melody.
Now I know we'll carry on.
Melodies of Life,
Come circle round and grow deep in our hearts, as long as we remember.
만약 내가 이 외로운 세상을 두고 떠나야 해도
당신의 목소리는 우리의 선율속에 기억될겁니다.
이제 난 우리가 헤쳐나갈것을 믿습니다.
삶의 선율은...
우리의 기억이 남아 있는 한 돌고 돌아 우리의 마음속에서 깊이 자랄테니까요.

 

 

 

번에는 Melodies of Life 일본어판입니다. 보컬은 Emiko Shiratori(白鳥 英美子)라는 가수입니다 ^^ 이분은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가수입니다만, 사실 저는 잘 모릅니다. ^^;; 목소리가 정말 아름다운데 사실은 60세가 넘은 할머니이십니다. 젤다의 전설 - 시간의 오카리나 편 리어레인지 앨범에서 "Epona's Song"을 불렀습니다.

 

방으로 눈버리는 파이널판타지 IX 코스프레를 소개해드립니다. 으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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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cca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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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12.11.18 00:4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디즈니 류의 느낌이 나네요.
    혹시 풀매탈패닉2기 오프닝 들어보셨나요?
    • 2012.11.18 09:0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캐릭터 디자인들이 전반적으로 디즈니 애니의 분위기가 맞습니다 ^^
      풀메탈패닉 2기 오프닝도 잘 알죠 ^^ 풀메탈패닉의 조만간 포스팅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TV 시리즈 애니치고는 상당한 고퀄리티의 작품인데다가 이것저것 워낙 깔끔해서 메카닉애니 추천작중에서는 빠지지 않는 명작중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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