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알리기 위해서, 또는 주변인들과의 소식을 나누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일상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업무나 영업을 위해서 등등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는데, 결국 최종 주체는 자기 자신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블로그로 자신을 남에게 알리려는 일이 그리 낯뜨거운 일은 아닌데도블로그 운영을 시작해보니 은연중에 자기 자신을 홍보하는 블로그가 되는 것은 아니가 하고 창피하다는 생각이 더러 들기도 합니다.

 

래는 제가 하고 있는 일이나, 알고 있는 일에 대한 정보를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 정보를 공유해서 많은 사람들이 저와 동일한 취미나 문화에 대한 소통공간으로써 생각을 했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런 행위가 좀 얼굴팔리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그래도 해보니, 다른 사람들이 보건 말건, 글을 채워나가는 재미가 정말 쏠쏠합니다.

 

무튼 블로그를 좀더 신경써서 운영을 하다보면, 방문자수에 대해서도 상당히 신경이 써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좋은 컨텐츠를 싣기도 하면서 자신의 블로그가 널리 알려지는 것에 대해 묘한 희열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일일 방문자수가 몇명~몇십명 정도일때는 관심이 없던 블로그 순위가, 수백명을 넘으니 묘하게 알고 싶어지게 되었습니다.

 

 

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블로그 순위에 대한 표본적 통계를 제공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우선 다음뷰와 랭키닷컴이 먼저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다음뷰 랭킹과 랭키닷컴 위젯을 설치해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흔한 다음뷰 위젯 설치방법이나 랭키닷컴 위젯 설치방법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

 

저 다음뷰는 저번달 말부터 시작을 했습니다만, 나름 노력한다고 열심히 글을 올리니 순위가 상당히 올라 있습니다. 제 포스팅 갯수는 전체 174개(비공개와 보호글 포함)가 있는데, 현재 다음뷰 순위는 476위이며, 채널별 순위중 가장 잘나가는 게임분야는 6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나름 고속 성장입니다 ^^;;

 

 

지만, 이 순위는 다음뷰의 순위일 뿐이고, 전체 국내 블로그 순위는 아닙니다. 따라서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권하는 랭키닷컴 위젯을 약 15일 정도 전에 설치했습니다. 설치하자마자 뜨는 순위는 개인 블로그 분야 731위. 생각보다 높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일평균 방문자수가 500명 미만인 것이 의아했습니다.

 

로그를 열심히 시작한 저번달 말부터 이미 일일 평균 방문자수가 1,000여명을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위젯에서는 저런 결과가 나오길래 저 정보가 과연 신용할 수 있는 정보인가 하는 의문이 들게 된 것입니다.

 

 

을 쓰려고 페이지를 열은 시점까지의 12월 방문자수입니다.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지만, 평균 1,000명이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랭키닷컴에 문의를 했습니다. 그 결과 별로 믿음이 가지 않는 답변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음뷰의 경우 랭킹에 대한 내부 알고리즘과 열린 편집자들 및 여러가지 시스템을 통해서 랭킹을 정하는 것으로 일 평균 방문자수와는 무관하게 순위가 매겨집니다.

 

때문에 글을 많이 올렸다고 순위가 높은 것도 아니며, 추천을 많이 받았다고 순위가 높은 것도 아닙니다. 다음뷰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시간을 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랭키닷컴의 경우에는 블로그의 순위를 판정하는데 필요한 요소가 너무 한정적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한마디로 순위나 방문자수에 대한 산정된 결과가 그리 믿을만하지는 않다는 것이죠.

 

 

키닷컴에 문의한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블로그 순위와 방문자 수를 판정하는데는 우선, 랭키닷컴의 툴바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이어야 한다는 점(툴바 설치된 컴퓨터가 대체 몇퍼센트나 될까요), 그리고 툴바가 설치된 사용자의 이용행태 분석이 아니라, 그 중에서 패널로 선정된 사람들의 결과치가 바로 랭키닷컴 위젯에서 보여주는 결과라는 것입니다.

 

는 근거자료를 산출하는데 있어서 너무 제약적이고 그 결과값에 대한 정확성이나 신용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저는 랭키위젯을 달기전에는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지만, 답변을 보고 나니, 랭키위젯의 효용성에 의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배너랑 다른 것이 무엇인가? 보름동안 화면이 한번도 바뀌지 않았서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는 것도 아니고, 순위를 판단하기 위한 이용자수도 기껏 5~6만명에 불과한데 이 위젯이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국은 오늘 괜시리 트래픽만 유발하는 랭키 위젯은 떼어버렸습니다. 이걸 달 당위성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회원가입하고, 랭키 위젯을 달려고 랭키닷컴에 요청해서 승인 받는데 몇일씩 걸리는 것때문에 공신력이 있고, 그만큼 벽이 있는 곳이구나 생각했지만, 글쎄요... 제 블로그에 달린 카운터보다도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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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ecca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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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2013.03.29 03:08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하루방문자 3000명, 부업분야 점유율2위, 재능 사고 파는 사이트 "오투잡" http://otwojo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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